로지, 루이, 수아, 래아, 유아, 호곤해일… 혹시 이들이 누군지 아시나요? 얼핏 들으면 아이돌 그룹 멤버 이름같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인간인 '디지털 휴먼'이라는 점입니다. 얼마전부터 다양한 디지털 휴먼들이 미디어,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금융, 제조, 리테일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이들은 신차 홍보를 위한 프리젠테이션은 물론 홈쇼핑 쇼호스트, 게이머,
테라-루나 사태로 불거진 디지털 자산에 대한 규제, 어떻게 적용해야 하나? (이승준 교수) 크립토나 NFT 분야에 대한 규제나 제도쪽 관련된 내용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테라-루나 사태 이후로 암호화폐나 디지털 자산에 대해서 지금보다 훨씬 더 엄격한 규제나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는 사회적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크립토와 NFT에 대한 규제강화
가상세계와 현실세계가 결합되어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하는 ‘메타버스(Metaverse)’는 코로나-19 시대의 차세대 플랫폼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메타버스로 손꼽히는 3D 아바타 플랫폼 제페토는 현실과 3차원 가상세계를 혼합한 메타버스 콘텐츠로,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가상현실에서 나만의 아바타를 설정하고 나이·성별·인종 등을 넘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