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비파커(warbyparker), 달러쉐이브클럽(Dollar Shave Club), 글로시에(Glossier), 올버즈(Allbirds), 캐스퍼(Casper), 해리스(Harry's), 스타일난다, 무신사, 블랙몬스터 위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정답은 오프라인 기반없이 디지털 세상에서 태어난 버티컬 브랜드라는 점이다. 기업 브랜드의 경쟁 무대가 백화점, 마트, 매스미디어와 같은 전통 채널에서 디지털 세상으로 이동하면서 자본과 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도 디지털 시장에
미국 최대 약국체인 월그린(Walgreens)은 코로나-19 이후 매장내 디지털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리치인쿨러인 ‘쿨러스크린(Cooler Screen)'을 2500개 매장에 도입한다고 발표하였다. 쿨러스크린은 음료 와 아이스크림 등 냉장, 냉동 상품을 진열할 수 있는 리치인쿨러의 쇼케이스 유리문에 디지털디스플레이가 부착된 형태로 내장된 생수, 음료, 맥주, 아이스크림, 냉동식품 등이 디지털로 표시된다. 전면에 부착된 디지털디스플레이를 활용하여
베트남이 왜 도대체 동남아시아 스타트업의 맹주국이 되고 있을까? 여기 그 배경과 이유를 분석해 본다. 왜 베트남인가?도대체 왜 베트남인가? 한국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많은 중견/대기업이 해외진출 시 가장 선호하는 나라로 베트남을 뽑고 있다. 왜 그럴까? 베트남의 지정학적 관점, 인구구조적 관점에서 우선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아세안 10개국 중
블리츠 스케일링은 성공한 거대 플랫폼 기업, 빅테크 기업들이 기존 레거시 플레이어와는 완전히 다른 '성장 방정식'이 있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제시된 방법론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 성공적으로 사업을 매각한 링크트인의 리드 호프만이 기존 '패스트 스케일링'이 아닌 '블리츠 스케일링'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유를 살펴본다.
당신이 플랫폼을 지향하는 초기 스타트업 팀이라면, 어떤 지표를 무기로 투자자를 설득할 것인가? 여기에 그 단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