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 보도를 통해 학력위조 사건이 알려져 사회에 충격을 주었다. 보도에 따르면 명문대 석사 학위를 위조해서 받는 데 든 비용은 190만원이였다고 한다. 위조가 그렇게 손 쉽게 가능하다는 것 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위조된 각종 증명서와 자격증을 이용해 수 많은 사람들이 회사 또는 공공기관에 취업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아직도 많은 기업 또는 공공기관들은 서류에 대한 진위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이번 사건을 통해서 드러났다.

현실판 ‘기생충’ 학력 위조해 부정 취업…95명 검거
박사 학위 등 각종 문서를 위조해 부정 취업 등에 활용한 피의자가 대거 붙잡혔습니다. 대전경찰청 사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