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는 디자인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는 기술인큐베이터인 STITCH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타미힐피거는 2017년부터 3D기반의 디자인설계를 도입한 이후 소프트웨어엔지니어, 3D설계전문가 들이 전체 디자인 설계플로워를 디지털로 구현(Fully Digital Design Workflow )하는 에코시스템 툴을 개발하였다. 여기에는 디지털패브릭, 패턴 및 컬러라이브러리가 포함된다. 디지털3D프리젠테이션 도구 및 렌더링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디자인 및 샘플제작단계를 가상프로세스(Virtual Process)로 전환하여 제품출시속도를 개선하고 디지털쇼롬(Digital Showroom)과 통합하여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