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쇼크와 주가 급락 등의 이유로 흔들리던 스타벅스는 1년여 만에 다시 CEO를 교체하며 반등을 꾀하고 있습니다. 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치폴레의 CEO인 브라이언 니콜을 신임 CEO로 선임했습니다. 니콜은 9월부터 스타벅스를 이끌 예정이며, 그는 치폴레를 업계 강자로 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