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는 2020년 5월 27 일 온라인 중고의류 플랫폼인 쓰레드업 (ThredUP) 과 제휴하여 중고의류를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였다.

쓰레드업은 중고 온라인 패션업계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며 온라인으로 중고의류를 위탁 판매하는 업체로 고객이 옷, 신발, 핸드백 등 중고 물품을 보내면 품질검사를 거쳐 판매를 대행하고 수수료를 받는다. 중고이지만 저가브랜드 부터 고가 브랜드 까지 450만개의 브랜드 와 75만개의 아이템을 취급하고 있다. 월마트는 별도로 쓰레드업샵(www.walmart.com/thredup)페이지를 개설하여 판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