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그룹의 주문형 인쇄 상품 서비스인 크리에이터 스튜디오(Creator Studio)는 AI 기반의 맞춤형 의류 제작 툴을 통해 리테일 업계 최초로 AI를 활용했다.

이 새로운 AI 툴을 사용하면 누구나 사용자가 입력한 텍스트를 기반으로 AI가 생성한 맞춤형 비주얼 아트워크(Visual artworks)를 활용하여 의상 목업(Mock Up)을 제작할 수 있다. 즉, 누구나 디자이너가 되어 단 몇 초 만에 아티스트 수준의 디자인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의 새로운 텍스트-이미지 상품 제작 도구는 AI를 사용하여 작성된 프롬프트를 다양한 사전 설정 스타일의 맞춤형 비주얼 아트워크로 인쇄된 목업 의류로 변환한다. 그런 다음 즉시 판매 또는 구매할 수 있으며, H&M 그룹의 글로벌 인쇄 및 물류 인프라를 통해 빠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주문이 처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