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전략론 : 교차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획득하기 위한 방법은?
본 보고서는 플랫폼의 필수조건 중 하나인 '교차 네트워크 효과'를 시장에서 플랫폼 운영자가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무료보고서이며, 디지털 보난자 가입자라면 누구던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필자는 많은 분야의 양면시장 플랫폼을 꾀하는 대기업/중견기업, 그리고 스타트업을 보면서, 결론적으로 교차 네트워크 효과를 어떻게 만들어낼 수 있는 지가 해당 기업의 기업가치를 Value-Up하는 유일한 방법 중 하나라고 강조해 왔다. 여전히 그것은 유효하다.
교차 네트워크 효과라는 것은 정량적 지표로 반드시 나오기 마련이며, 스타트업이 탐색조직으로서 핵심지표에 목숨을 거는 이유도 결론적으로 교차 네트워크 효과를 확보하기 위한 플라이훨(Flywheel)을 만드는 과정에서 결과물이 고객과 관련된 핵심 지표들이기 때문이다. 소위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이라는 것도 교차 네트워크 효과를 획득하기 위한 전략적 행위라고 할 수 있다.
플랫폼의 교차 네트워크 효과는 Subsidy Side User를 먼저 획정하고 어떻게 직접 네트워크 효과를 획득할 것인지, A/B테스트를 통해 빠르게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이 직접 네트워크 효과를 레버리지해 Money Side User의 네트워크 효과를 확보함으로써, 교차 네트워크 효과로 이어지게 하는 두 단계의 순차적 전략적 활동이 필요하다.
자원이 극도로 부족한 스타트업 조직의 경우(심지어 대기업/중견기업 내부의 플랫폼 BM을 현실화 하려는 신사업 TF조직 또한) 이 2단계로 이어지는 네트워크 효과를 확보하기 위해 유투브/페이스북/틱톡/네이버 검색 최적화/구글 검색 최적화 등 이른바 최적 고객 획득을 위한 채널력과 관련한 활동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플랫폼은 교차 네트워크 효과가 충분히 확보되어야만[플랫폼의 필수조건], 플랫폼 운영자가 최적 가격 할당을 양측 모두 또는 양측 중 어느 한 측에 할당하여 수익모델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자료는 이와 관련된 내용이다. 이론적 기반에 토대를 하고 있지만, 일단 관심있는 분들은 참조하시길. 대기업도 자체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사내벤처-애자일조직-혁신 TF 팀을 가동하여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시도에 관심이 많다. 이 경우에도 예외 없이 플랫폼의 개념이 들어가는 순간, 교차 네트워크 효과를 전략적으로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인가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제조기반의 전통적 기업들은 사실 이런 부분이 'Weak Point'이다. 단면 시장에서 수십 년 동안 공급자의 눈으로 바라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다 보니, 플랫폼의 작동방식에 대해서 생소하다. 본 보고서가 기본적인 개념을 잡는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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