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Nissan)은 3년전 옴니콤그룹(Omnicom Group)과 7억5천만 달러의 계약을 통해 닛산그룹의 광고 와 크리에이티브를 전담하는 공동에이전시 모델인 '닛산유나이티드(Nissan United)'를 설립하여 기존 미디어 와 크리에이티브 부문의 사일로(Silo)를 붕괴시키고 새로운 형태의 에이전시모델을 구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