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CES에서도 확인했듯이 디지털 환경의 변화는 산업간 경계를 허물고 생산, 소비, 판매의 관점을 바꾸고 있다. 보수적인 성향이 강했던 패션 산업에도 WEB 3,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과 철학이 적용되는 것이 이제는 당연해졌다.

모든 가상자산이 꽁꽁 얼어붙은 크립토 윈터 시기가 끝을 모르고 계속되고 있지만 레거시 패션 기업들도 잇달아 웹 3.0 프로젝트를 선보이면서 희망의 불씨를 피우고 있다.
2023 CES에서도 확인했듯이 디지털 환경의 변화는 산업간 경계를 허물고 생산, 소비, 판매의 관점을 바꾸고 있다. 보수적인 성향이 강했던 패션 산업에도 WEB 3,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과 철학이 적용되는 것이 이제는 당연해졌다.
(김진영 대표) 이 시점에서 우리가 생각해볼 주제는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최종 결과가 꼭 플랫폼으로 귀결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DT for Customer 관점에서 보면 플랫폼 전략의 최종 산출물은 모바일 앱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용자들이 이 앱을 다운로드 받게 하거나 활성화시키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대기업들은 앱을 만들어 놓고 비용이
안녕하세요? 디지털보난자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김진영, 김형택, 이승준 이렇게 세 명의 파트너가 인사드립니다. 저희 디지털 보난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모델 그리고 플랫폼 스타트업에 대한 전략과 트렌드, 그리고 최신 사례 등을 소개하는 디지털전략 전문채널입니다. 이제 막 문을 연 신생 채널인 만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WEB 3는 과연 '집단적 테라노스'인가? (이승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