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마침내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이버캡(Cybercab)'의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들어갔다. 지난 2024년 '위 로봇(We, Robot)'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베일에 싸여 있던 사이버캡은,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화려한 외관과 함께 생산 라인을 빠져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기술적 성취를 과시하는 화려한 겉모습과는 대조적으로, 테슬라의 수장 일론 머스크는 자율주행 서비스의 확장에 대해 이례적으로 낮고 신중한 목소리를 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