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CEO 아르빈드 크리슈나(IArvind Krishn)는 워싱텅포스트 와의 인터뷰에서 AI가 기존에 많은 업무를 대체하지만 이와 반대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 될 것으로 전망했다.

AI가 가져오는 일자리 변화는 이제 가설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다. IBM을 비롯한 글로벌 대기업들은 AI 도입을 통해 기존 업무를 자동화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형태의 직무를 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일자리 감소만이 아니라 업무의 재정의와 고부가가치 영역으로의 인력 재배치를 수반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