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안내] 우리 조직에 맞는 엔터프라이즈 LLM 도입과 활용

Digitalbona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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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생성 AI 시대를 맞이하여 기업들도 자체적인 AI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sLLM(소형 대규모언어모델)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유출 등 보안 문제, 비싼 API 사용료, 복잡한 인프라 구축, 내부 시스템 연계의 어려움 등 여러 가지 이슈로 인해 도입이 지연되거나 PoC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ChatGPT의 환각(hallucination) 문제를 해결하고 회사 내부 데이터를 sLLM에 연결하는 효과적인 방법, 그리고 sLLM 도입 시 발생하는 각종 이슈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정상급 AI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션 발표와 패널 토의 형태로 진행됩니다. 또한 엔비디아 본사에서 H100 GPU 개발에 참여한 한국 개발자인 Stephen Cho가 영상을 통해 인사말과 함께 최근 주목받는 AI 반도체와 생성 AI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의 첫 번째 발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건복 상무가 “생성AI 동향과 엔터프라이즈 LLM 구현”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최근 생성 AI 시장에 대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기업 대상 엔터프라이즈 LLM 구축 및 활용 사례를 제시합니다. 이어서 래블업 신정규 대표가 “우리 조직에 맞는 엔터프라이즈 LLM 구축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셀렉트스타 김세엽 대표가 “LLM 신뢰성,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발표합니다. 또한 BI 매트릭스 배영근 대표는 “엔터프라이즈 LLM : LCNC 적용 사례와 활용 전략”이라는 주제로 담당자가 AI와 대화를 하듯이 기업의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조회하고, 이를 바탕으로 노코드 로코드로 AI 서비스를 개발한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해 소개합니다.

오후 세션에서는 트러스트커넥터 대표 겸 서강대 특임 교수인 윤석빈 대표의 사회로 펑션투웰브 박승호 대표, KAIST 장동인 교수, T3Q 박병훈 대표 등이 출연하여 “엔터프라이즈 LLM 도입시 발생 이슈와 해결 방안”이라는 주제로 50분 동안 패널 토의를 진행합니다. 패널 토의에서는 엔터프라이즈 LLM 도입 필요성과 기존 시스템과의 연계 방안, 인프라, 비용 등에 대한 내용이 심도깊게 다뤄질 예정입니다. 패널 토의 이후에는 유엔진 솔루션즈 장진영 대표의 “엔터프라이즈 LLM 활용한 비지니스 프로세스 관리 혁신 상세 방안”와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의 “언어 인공지능 상용화 사례 및 RAG, LLM 도입 전략”, 법무법인 디엘지 조원희 대표 변호사의 “EU AI 법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집니다.

이번 세미나 참가 신청은 트러스트커넥터 홈페이지(www.trustconnector.site)에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