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파트너)

이제 슈퍼 앱 이야기로 넘어가 볼까 합니다. 올해 금융기관들의 최대 화두가 슈퍼 앱입니다. 디지털 보난자에서 발표한 슈퍼 앱 보고서를 보면 위챗, 알리페이, 그랩과 같이 버티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플랫폼 기업이 점차 슈퍼앱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은행 등 금융기관들이 중심으로 개발중인 슈퍼앱이 준비중인데 이들이 빅테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