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가 지난해 애플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의 스타트업인 io를 전격 인수하면서 올해 9월경 첫 AI 기반 하드웨어 기기인 이어버드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9월 발표가 유력한 이유는 이 시기에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이 발표되기 때문이다.
AI 이어버드는 일반적인 이어버드보다는 보청기에 가까운 형태로 귀 뒤쪽에 숨겨지는 형태로 해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어버드는 맞춤형 2나노미터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AI 작업을 클라우드가 아닌 기기 내에서 로컬로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 마이크와 각종 센서를 활용해 환경을 인식하고, 사용자에게 상황에 맞는 제안을 내놓는 기능 등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제조는 대만의 폭스콘(Foxconn) 이 될 것으로 보이며 폭스콘은 ‘Gum Drop’이라는 가명의 의뢰사를 위해 “Sweet Pea”라는 코드명의 비밀 이어버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첫해 판매량으로 4,000만~5,000만 대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