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메타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와 메타 레이밴 스마트 글래스에서 유명 영화배우와 인플루언서의 친숙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는 메타가 주디 덴치, 키건-마이클 키 등 여러 유명인들과 계약을 체결하고 메타의 AI 서비스에 이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서비스는 24년 9월에 열리는 메타 커넥트 컨퍼런스에서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보다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AI와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기본 메타 AI 음성 세트 중에서 선택하여 쿼리에 응답할 수 있으며, 상호작용에 개인화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사용자는 메타AI와의 음성 채팅을 통해 유명인의 목소리를 선택하고 이들과 대화하면서 재미를 느끼면서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