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컴퍼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노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Microsoft의 제너레이티브 AI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Microsoft와 클라우드 및 AI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11억 달러 규모의 5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는데, 이는 2020년에 체결한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파트너십보다 더 큰 규모이다. 코카콜라의 사장 겸 최고 재무 책임자인 존 머피는 "이 새로운 계약은 코카콜라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십 전략의 성공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코카콜라의 글로벌 최고 정보 책임자인 니라즈 톨마레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 확대는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우선 기업을 향한 코카콜라의 여정에서 중요한 다음 장이 될 것이며 Microsoft의 역량은 우리가 AI 도입을 가속화하여 점진적인 기업 가치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