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인공지능에 대한 심층적 인식 수준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로 나타났다. 미국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에서 25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본 응답자의 53%가 AI에 대해 “상당히 많이 들어봤거나 읽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반면 한국은 “상당히 많이 들어봤거나 읽어본 적이 있다”라고 답변한 응답자가 21%로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었다. 조사에서 프랑스(52%)와 독일(51%) 역시 높은 수준의 심층 인식을 보였으며, 전 세계 중앙값은 34%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