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사례] 해외 핀테크 플랫폼 Case Study
[핀테크 사례] 해외 핀테크 플랫폼 Cas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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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사례] 해외 핀테크 플랫폼 Cas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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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me,Venmo 해외 핀테크 플랫폼 사례 분석 리포트

분야별 핀테크 플랫폼의 서비스 구성, 플랫폼전략, 성공요인 들을 분석

오스카헬스은 성공은 기존 시장에 만연한 고객의 불편함을 들여다 보고 데이터와 기술을 통해 의료보험시장이 이를 해결했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의료보험금을 받으려면 미리 병원에 보험이 적용되는지 전화로 문의하고 몇 주 전에는 진료 예약을 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미국 의료보험은 관리의 복잡성, 느린 진행속도, 조직화 부족 등의 여러가지 문제로 건강 관리 비용의 25%가 낭비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레모네이드 펫보험은 월 10 달러를 내면 애완동물의 혈액 검사, 소변 검사, 엑스레이, MRI, 실험실 검사, CT 스캔, 초음파 검사뿐만 아니라 외래환자, 전문분야, 응급 치료 절차, 입원 및 수술에 적용됩니다. 레모네이드의 최고경영자(CEO) 다니엘 슈라이더는 “보험 산업은 지난 100 년 동안 기술 발전의 손길은 닿지 않았다”며 “레모네이드를 시작할 때 보험에 대해 전혀 몰랐지만 디지털 기술에 관해서는 자신이 있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미국의 많은 핀테크 기업중 차임은 세콰이어 벤처캐피탈과 소프트뱅크로부터 투자를 받으며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2013 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차임은 특히 미국의 중산층과 신용점수가 취약한 MZ 세대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차임은 2021 년 말 기준으로 기업가치는 약 350 억 달러에 달하며 고객 수는 1200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