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영화 인턴에서 본 것처럼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다져진 노하우와 풍부한 인생경험을 가진 벤 휘태커와 같은 든든한 코치나 멘토가 내 옆에 있어서 언제든 질문하고 조언을 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 그런데 상상만 했던 이런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한 서비스가 등장했다.
2018년 설립된 코치 허브(https://www.coachhub.com)는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으로 전 세계 90개국가에서 3,500여명의 공인 비즈니스 코치와 코카콜라, 부킹닷컴, 아식스, 코카콜라, 다논, 도요타, LVMH, 로레알, 크레디트스위스, 트위터 등 1천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고 누적 3억 3천만 달러 이상의 투자를 받았다. 코치 허브는 코칭을 필요로 하는 기업 고객과 전 세계에서 근무하는 코치를 연결해 주고 코칭의 진행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