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레거시 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현황과 전망
전통 레거시 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현황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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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레거시 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현황과 전망

전통 레거시 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현황과 전망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대 기업의 디지털 추진에 필요한 다양한 전략방향 및 사례를 소개하는 전문채널인 디지털보난자 운영진(김진영, 김형택, 이승준)이 전통 레거시 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현황과 전망에  대해서 토론한 내용 입니다.

1편 전통 레거시 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추진 현황

기업 강의나 워크샵 진행시에 DT를 'DT for Customer'과 'DT for Company'로 구분해서 진행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 동안 우리 기업들이 주력했던 분야는 'DT for Company'  분야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셨던 이런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나 이런 부분들을 각 기업의 밸류체인에 적용해서 자동화,지능화, 고도화 하면서 생산 공정의 최적화를 통해서 비용을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이런 부분도 물론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DT for Customer' 쪽이 훨씬 중요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담] 전통 레거시 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현황과 전망 (1편)
안녕하세요? 디지털 보난자 운영자입니다. 디지털 보난자 두 번째 대담 주제는 ”전통 레거시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현황과 전망”입니다. 저희는 2017년말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책을 발간하면서 제조, 유통, 미디어, 금융 등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DT 교육과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지난 5년 동안 전통 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을

2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성공과 실패

글로벌에서의 DT의 KPI를 수립할 때 NPS(순수추천고객지수)를 핵심지표로 설정합니다. 다시 말해서 고객 경험이 좋으면 고객들이 입소문을 내고 고객들이 App을 다운로드 많이 받게 되는데 국내에서는 주로 핵심지표로 MAU가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들도 재무적인 성과하고 맞닿아 있는 부분인데 얼마나 많이 고객을 확보 했느냐와 같은 일종의 양적 지표가 대부분이거든요.

[대담] 전통 레거시 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현황과 전망 (2편)
(김진영 대표)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DT for Customer 측면에서 기업의 DT의 방향이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향하고 있다라고 볼 수 있어요. 대표적인 것이 더인벤션랩에서 진행했던 국보 디자인의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입니다. 국보디자인은 국내 인테리어 시공 1위 기업인데 문제는 인테리어가 이제 일종의 커머더티가 되다 보니까 고객의 니즈, 예를 들면 시각적으로 보기 좋고 좋은 재질을

3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단계별 CDO의 역할 변화

CDO의 역할 자체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단계별로 달라져야 할 것 같아요.기업의 전략 수립하는 단계에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거버넌스 부분이거든요. 전사 차원에서 기본적인 DT 전략을 하고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서 사업부별로 각각의 과제를 도출하고 그것들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세부 실행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대담] 전통 레거시 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현황과 전망 (3편)
(김진영 대표) 기업의 성공적인 DT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기존 KPI 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는 김형택 대표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DT for Company관점에서 KPI가 있고 DT for Customer 관점에서의 KPI가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DT for Company는 내부 생산성 향상,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공장 자동화와 같은 부분인데 사실은 일하는

4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직원 공감대 형성

전통 레거시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는 일단 우리 직원들이 각기 다른 DT의 정의나 개념을 가지지 않도록 DT에 대한 우리 기업만의 정의부터 명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DT의 정의, 목표, 핵심 과제에 대해서 조직 구성원들이 모두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에 대한 전사 차원의 인식 공유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선행돼야 될 것 같습니다.

[대담] 전통 레거시 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현황과 전망 (4편)
(김진영 대표) 이 시점에서 우리가 생각해볼 주제는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최종 결과가 꼭 플랫폼으로 귀결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DT for Customer 관점에서 보면 플랫폼 전략의 최종 산출물은 모바일 앱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용자들이 이 앱을 다운로드 받게 하거나 활성화시키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대기업들은 앱을 만들어 놓고 비용이